10 3월, 2014

Crossfit #3

2014/03/10 Crossfit WOD

Strength

6 sets of:
Back Squat x 3 (80%) → 55lb (...도 겨우겨우)

All sets will be preformed at the same weight

Conditioning

5 rounds for time of:
10 Power Cleans (135/95)
10 Burpees

→ 55lb, 11:02

3월 5일에 했던 WOD의 근육통이 진짜 오래가서. 한동안 의자에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것 자체가 고통이었다. 그 정도의 근육통은 진짜 오랜만이었다. ㅠㅠ

Power Cleans, 자세가 마음처럼 따라와주지않아서 속상하다. 시간을 재는 WOD일수록 빨리해야한다는 생각에 부담스러워지는 것 같다. Power Clean은 바닥에 있는 바벨을 데드리프트로 들어서 렉포지션까지. 10개를 연속으로 해야 하니까, 아직은 더 무거운 바벨로는 못할 것 같다. 힘은 있는데 스킬은 딸리는 상태라는 얘길 듣는데, 그래서 트레이너도 답답해하고 나도. 하여튼 뭔가 좀 답답한 기분이다. Back Squat 할 때 55lb밖에 못 들었다는것도 스스로 약간 충격이었다. 나는 그래도 그것보단 더 들 수 있을 줄 알았다. (김연아가 100kg 는 들거라는 얘기가 있던데. 이상화 선수 얘기도 있고... ㄷㄷ 운동선수와의 비교는 안될말이지만 그 가녀린 소녀들에 비하면 나는 너무 ㅠㅠ)

나름 뉴페이스라서 그런지; 운동 끝날 때 마다 늘 언제부터 했냐는 질문을 받는데. 얼마 안됐다고 하면 다들 놀란다. 그게 내가 잘해서는 아니고. 이 운동 자체가 어쩐지 숙련된 사람들만을 위한 것 처럼 보여서 1주일정도밖에 안 되었다는 것 자체가 까마득한 느낌을 주는 게 아닐까 싶다. 하여튼 아직 많이 힘들다. 하기 싫다, 그만두고 싶다는 아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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