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7 4월, 2014

Crossfit #7

2014/04/07 Crossfit WOD

Strength

Week 2 of 6 of Front Squat Cycle
6 sets of:
Front Squat x 3
* Set 1 – 70% (40lb)
* Set 2 – 80% (55lb)
* Set 3 – 90% (60lb)
* Set 4-6 (Tempo Front Squat :02 pause at the bottom) – 70% (55lb)

Rest 2:00 between sets

Conditioning

For Time: → 16:35
150 Barbell Thrusters 45/35 (120, 35lb → 15lb) 
*Every time the bar stops moving for more than 2 seconds, 10 burpees are performed, then continue.


Front Squats - 거의 한 달 전에 55lb(5개씩 5세트)를 들었었던 기록 발견. 이번에도 55lb는 무난하게 들 수 있었고 60lb까지는 들었다. 그 이상은 시도를 안했다. 다음 번엔 70lb까지는 들어 보는걸로.

Thrusters - 렉포지션으로 Front Squat를 하고 바로 바벨을 머리 위로 드는 Push Press가 연결된 동작. 지금보니 RX가 35lb인데 내가 겁도없이 RX에 도전한거였구나 (...) 처음에 35lb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자신있게 시작했으나, 30개 연속으로 하고 나니 팔과 다리가 문제가 아니라 숨이 턱까지 차올랐다. 도무지 이어서 하기 힘들 것 같아서 자존심 상하지만 트레이닝바벨(15lb)로 바꿔서 마저 진행. 하지만 앞에서 힘을 너무 빼 놓아서 100개도 겨우겨우 했다. 총 120개 정도 했다. 150개 무리 ㅠㅠ 첨부터 15-20lb정도로 진행할 걸 후회가 됐다. 앞으로는 RX를 확인하고 욕심내지 말아야겠다는 교훈.

무거운 거 드는 운동으로 이렇게 숨이 턱까지 차오르다니, 좋은 경험이었다. 운동 끝나고서 다들 숨차다는 얘길 젤 많이 하더라. 관습처럼 무산소, 유산소 운동을 구분하는 게 얼마나 부질없는 짓인지 몸소 체험한 WOD였다.

Crossfit 하고 온 날은 집에 와서 물 말고는 아무것도 안 마시게 된다. 운동 강도가 너무 높다보니 식욕이 바닥. 회사(팀)에서 자꾸 간식을 챙겨 먹이는 분위기이고 저녁식사도 종종 같이 하고 있어서 그걸 다 마다하기는 좀 힘들고. 주말에 약속이 있으면 어김없이 맥주를 마시거나 해서, 약속이 없는 저녁엔 가능한 한 음식을 덜(안) 먹으려고 한다. 운동도 운동이지만, 체중감량까지 이어지려면 식생활의 개선이 중요한데 좀 걱정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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